▲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가수 박진영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박진영은 "제 인생은 음악 반, 농구 반"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은 "집이 없어 2년마다 이사한다. 전세 산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이사할 때마다 마당에 농구대를 만들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20년 동안 농구를 했다"고 덧붙였다.
진지하게 농구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는 박진영 모습에 우지원 코치와 최인선 감독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팀은 줄리엔강, 서지석, 이혜정을 새 멤버로 영입해 팀 전력 보강을 이뤘다.
▲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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