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권상우 "5회 엔딩 최고의 장면 될 것" 기대감 폭발

   
▲ 메디컬탑팀 권상우 /에이스토리 제공
메디컬탑킴 권상우가 오늘(23일) 밤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5회의 명장면을 귀띔했다.
 
매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엔딩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던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이 오늘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탑팀의 첫 환자이자 광혜대학교병원의 운명을 쥐고 있는 VIP 환자 송범준(박진우 분)의 심장이 멎는 위기를 맞은 가운데, 5회에서는 또 다른 응급상황이 벌어지며 폭풍같은 치열한 사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마지막 5분은 배우들의 호연과 김도훈 PD의 꼼꼼한 연출,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의 땀과 열정이 혼연일체를 이루어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되었다는 후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던 태신(권상우 분)이 처음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감정을 폭발시킬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마저 자극하는 것은 물론, 권상우의 가슴 절절한 열연까지 더해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 권상우는 대본을 몇 번 씩 보며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해 주변마저 엄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완성된 장면을 모니터한 권상우는 "최고의 장면이 탄생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최고의 엔딩이 탄생하게 될 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 5회는 오늘(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메디컬탑팀 권상우 /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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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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