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고공 행진에 광고 완판 "KBS 대표예능 등극"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고공 행진에 광고 완판 /KBS 제공
'우리동네 예체능'이 광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27회 사이판 탁구 특집의 광고가 100% 판매된데 이어, 29회 농구편 역시 광고를 100% 판매하며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8회 사이판 축구편 역시 99%를 넘는 광고 판매율을 기록하여 3회 연속 높은 광고판매율을 기록,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다.
 
실제 평일 예능프로그램이 광고 완판을 기록하는 일이 좀처럼 드문 일임을 감안했을 때 이처럼 3회 연속 높은 광고 판매율을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풀이된다.
 
이는 '우리동네 예체능'이 탁구, 볼링, 배드민턴을 거쳐 농구편까지 시작되면서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고, 대외적으로는 생활체육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만큼 생활 체육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파급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 하에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박진영,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 이혜정 등 역대 최강의 멤버로 꾸려진 '예체능 농구단'의 첫 번째 공식 훈련 모습을 방송했다.
 
현재 동시간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화요 예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향후 동호인들과의 본격적인 농구 맞대결을 앞두고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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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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