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준수 대성통곡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청양군 개실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종혁과 준수는 이날 밤을 따러 가기 전에 숙소에서 쉬기로 했고 두 사람은 이불에서 몸싸움을 벌이며 장난을 쳤다.
이종혁은 준수의 몸을 발로 잡아서 항복할 것을 요구했지만 준수가 이에 굴하지 않자 더 거세게 공격을 했다.
이 때 준수는 방바닥에 뒷통수를 부딪혔고 갑작스러운 고통에 대성통곡 했다.
이종혁은 "괜찮다. 그럼 이제 항복이야?"라며 끝까지 장난을 치며 우는 준수를 달랬고 결국 준수도 웃음을 터트리며 다시 장난을 쳤다.
또한 준수가 "집에 가서 엄마한테 다 이를거야"라고 엄포를 놨음에도 불구하고 이종혁은 "이른다고"라고 반문하며 또 다시 공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아빠 어디가' 준수 대성통곡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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