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상욱·양동근 찰떡호흡 과시하며 수비팀 최종 우승 견인

   
▲ '런닝맨' 주상욱 양동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배우 주상욱과 양동근이 맹활약하며 자신들이 속한 수비팀(주상욱, 양동근, 유재석, 하하, 개리)의 최종 우승을 견인했다.

주상욱과 양동근은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헬멧 탈출 레이스를 펼쳤다.

주상욱과 양동근은 멤버들과 함께 헬멧을 착용 여부에 따라 팀을 나눴다.



그 결과 헬멧 벗은 사람이 수비팀(주상욱, 양동근, 유재석, 하하, 개리), 헬멧 쓴 사람이 공격팀(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지석진)이 됐다.

이후 벌인 추격전에서 수비팀은 건물의 문을 여는 버튼을 찾아내 무사히 탈출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수비팀은 버튼이 들어있는 상자 5개를 찾아 맞는 열쇠로 열어 안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했다.

공격팀은 그런 수비팀을 찾아내 이름표를 제거해야했다. 수비팀은 공격팀을 아웃시킬 수 없었지만 버튼 3개를 찾아낸 후부터는 공격팀에서도 한 명씩 아웃됐다.

두 팀은 팽팽하게 맞붙은 끝에 공격팀에서는 김종국만이, 수비팀에서는 주상욱과 양동근이 남았다.

결국 수비팀은 출입문으로 탈출한 양동근-주상욱 콤비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주상욱은 김종국의 주의를 끌며 양동근이 무사히 탈출하도록 도왔다.

   
▲ '런닝맨' 주상욱 양동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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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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