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수근 밀착 수비… 최인선 감독도 엄지 세워 '만족'

   
▲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셰퍼드리' 이수근의 밀착 수비가 빛을 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단과 우먼프레스의 첫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도전장을 던진 예체능 농구단은 우먼프레스를 43-35로 누르고 첫 승을 맛보는 기염을 토했다.

이수근은 이날 경기에서 눈부신 수비로 예체능 농구단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경기 내내 우먼프레스 6번 선수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밀착 수비를 보이며 우먼프레스를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존박 역시 이수근을 향해 "끝까지 쫓아가요. 지옥까지"라고 부추기며 힘을 불어넣었다. 그에게 "셰퍼드가 되는 거야"라고 지시를 내린 최인선 감독은 이수근의 밀착 수비에 엄지를 치켜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밀착 수비에 이어 레이업슛까지 성공시켜 지켜보던 관중들과 예체능 농구단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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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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