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시즌2 출범, 새 출연자 접촉 중… 기존 멤버들은?

   
▲ '아빠 어디가' 시즌2 출범 /MBC 제공

MBC 아빠어디가 시즌2가 내년 출범을 앞두고 있다.

MBC '일밤'의 인기 코너인 '아빠 어디가'는 내년 시즌 2 방송을 목표로 새 출연자들을 접촉하고 있다. 자녀를 둔 몇몇 연예인들이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으며 출연 여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들이 과도한 관심에 힘들어하는 부분과 이를 걱정하는 아빠들 때문에 출연진이 바뀌고 시즌2가 출범하게 될거라는 것은 모두가 예상한 일이다. 여기에 아이들의 학교 수업 등 일정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여행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아빠들의 부성애와 그 자녀들의 동심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은 이 같은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어울리면서 다양한 부모 자식 간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출연자들을 찾고 있다. 다만 기존의 출연진이 전면 교체될지 아니면 일부만 교체될지 시즌 2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빠어디가 시즌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시즌2, 누가 나올지 기대된다" "아빠어디가 시즌2, 후 이제 못보는거야?" "아빠어디가 시즌2, 준수 계속 했으면 좋겠다" "아빠어디가 시즌2, 시즌2도 벌써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과 그의 자녀들이 출연 중이다. 다섯 아빠와  자녀들이 1박 2일 동안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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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기자

lmgw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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