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연락 안 하고 지낸지도 1년…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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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연합뉴스
배우 정우가 열애설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우의 소속사인 벨엑터스 측은 그룹 디바 출신 패션 디자이너 김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오래 전에 사귀기는 했으나 아름답게 이별했다. 지금은 연락을 안 하고 지낸지 1년이 넘었다"라고 31일 밝혔다.

그러자 두 사람이 과거 연인사이였다는 내용에 관심이 쏠렸고 이에 정우의 소속사 측은 다시 "정우와 김진이 예전에는 매우 친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만나지 않은지 상당히 오래됐다"면서 "두 사람은 사귄 적도 없었고 정우는 현재 만나는 사람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김진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오래 전 일이다. 벌써 1년이나 지난 일인데 갑자기 이런 기사가 나서 김진 역시 매우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날 정우와 김진이 2년째 열애 중이며 지인들의 식사 자리에 자주 동석을 하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정우는 영화 '다찌마와 리', '짝패', '사생결단', '바람'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영화 '붉은 가족'의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은 1997년 여성 3인조 그룹 디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미국으로 떠나 뉴욕주립대학교 패션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했다. 현재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5'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당황스러울 만하네",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정우가 요즘 핫하긴 하구나",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그럼 지금은 여자친구 없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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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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