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 |
정우의 소속사인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공식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에서 "3개월 전 영화 '붉은 가족'의 후반 작업과 그 후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 한 식사자리 등의 만남을 통해서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나,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 김유미 |
김유미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 역시 뒤이어 낸 보도자료에서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이나 정식 사귀는 단계는 아니다"라며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꺼내본 적조차 없다"고 밝혔다.
정우와 김유미 두 사람은 6일 개봉 예정인 김기덕 감독 제작 영화 '붉은 가족'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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