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신북면 만세교리, 영중면 거사리 일원 32만5천956㎡에 에코그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590억원이 투입될 에코그린 산단은 골판지 제조업과 가구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경기도에 개발 및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해 2014년 8월 착공이 목표다. 201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입주 예정 기업인 삼보판지와 이날 상생 협약을 맺고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포천/최재훈기자
총 590억원이 투입될 에코그린 산단은 골판지 제조업과 가구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경기도에 개발 및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해 2014년 8월 착공이 목표다. 201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입주 예정 기업인 삼보판지와 이날 상생 협약을 맺고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포천/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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