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타블로는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혜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사랑을 표현했다.
타블로는 지난 방송 분에 이어서 강혜정 없이 딸 이하루 양을 이틀간 돌봤다. 그의 얼굴엔 고단함이 묻어났다.
타블로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혜정이 없었다면 난 죽었을거다. 아내는 내게 구명조끼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포즈할 때 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런데 결혼한 뒤 하루가 태어나고 힘든 일이 너무 많이 있었다. 그 운명을 함께 해야 하는 게 무슨 죄"냐고 전하며 강혜정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보면 볼수록 멋진 남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복 받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음주 예고에서 일본 태생 추사랑이 한국말로 인사로 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간단한 단어는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말하는 등 한층 향상 된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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