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정형돈, 손깍지부터 백허그까지… "우결 출연해주세요"

입력 2013-12-02 17:49:11


▲ 지드래곤 정형돈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트위터

지드래곤 정형돈

가수 지드래곤과 방송인 정형돈의 깨가 쏟아지는 닭살 애정행각이 공개돼 화제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측은 2일 공식트위터에 "형용돈죵 여러분 한 걸음 뒤엔 항상 힙합 비둘기가 있었는데...좀...챙겨...또르르 깨가 쏟아지는 형욘동죵+외로운 힙합비둘기"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볼을 꼬집거나 손깍지를 끼고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또다른 '주간 아이돌' MC 데프콘은 깨가 쏟아지는 지드래곤 정형돈 옆에 외롭게 서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드래곤 정형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정형돈 우결 한번 가자" "지드래곤 정형돈 최고의 케미" "지드래곤 정형돈 저렇게 행복하게 웃는 거 처음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4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