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시사회에는 이현종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김아중, 주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아중과 주원의 첫 연기호흡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다.
이날 김아중은 5살 연하 주원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애교는 많지만 어른스럽고 속이 깊다"며 "자연스럽게 많이 의지하기도 하면서 재밌게 맞췄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주원도 "연상이든 동갑이든 연하든 배우가 좋아야 맞출 수 있다"며 "아중 누나가 너무 편하게 잘 대해 주셨다"고 화답했다.
이날 김아중은 5살 연하 주원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애교는 많지만 어른스럽고 속이 깊다"며 "자연스럽게 많이 의지하기도 하면서 재밌게 맞췄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주원도 "연상이든 동갑이든 연하든 배우가 좋아야 맞출 수 있다"며 "아중 누나가 너무 편하게 잘 대해 주셨다"고 화답했다.
영화 '캐치미' 오는 1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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