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 별에서 온 그대 합류… 이재경역으로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 배우 신성록, 별에서 온 그대 합류 /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성록이 '별에서 온 그대'에 합류한다.
 
배우 신성록은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 합류, '이휘경'(박해진 분)의 형 '이재경' 역할을 맡게 됐다. 
 
배우 신성록은 올해 8월 소집해제 이후 연극 '클로저'의 공연과 뮤지컬 '카르멘' 준비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연기내공을 쌓아왔다. 그는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SBS '이웃집 웬수' 이후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다.
 
신성록이 맡게 된 '이재경' 역은 댄디한 외모와 브레인을 갖춘 유능한 비즈니스맨으로 재벌 그룹을 물려받게 될 후계자이자 '이휘경'의 형이다. 
 
신성록은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인물이지만 반전을 가진 '이재경' 역할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인 '별에서 온 그대'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캐릭터로 활약할 얘정이다. 
 
한편,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이야기에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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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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