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임주은 마지막 촬영 소감…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 사랑해"

   
▲ 상속자들 임주은 /임주은 미투데이
배우 임주은이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임주은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속자들 현주 분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라며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들과 배우 분들, 그 동안 상속자들을, 전현주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대기 중인 임주은의 단아한 옆모습이 담겼다.

임주은은 SBS '상속자들'에서 제국고등학교 선생 전현주 역을 맡아 재벌상속자 김원(최진혁 분)과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속자들 임주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임주은, 상속자들 종영 너무 아쉽다" "상속자들 임주은, 벌써 종영이 다가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상속자들 임주은, 마지막 2회분 무조건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후속작으로는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방영될 예정이다.

   
▲ 상속자들 임주은 /임주은 미투데이

 



경인일보 포토

양형종 인턴기자기자

yanghj@kyeongin.com

양형종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