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수호 에이핑크 정은지 더빙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 메인포스터 |
남성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 여성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방송인 신동엽이 함께 더빙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호와 정은지, 신동엽이 더빙을 맡은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는 차세대 발명가를 꿈꾸는 엉뚱한 선물 요정 버나드가 악당에게 납치된 산타클로스를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산타클로스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선물 요정 버나드는 수호가, 버나드를 돕는 씩씩한 요정 샤이니는 정은지가 맡았다.
개봉을 앞두고 '세이빙 산타'는 1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코스튬 이벤트와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는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열렸으며 당일 약 500여 명에 달하는 관객이 찾았다.
한편 '세이빙 산타'는 오늘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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