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정우성과 다정하게 찰칵 '훈훈'… 추성훈이 질투하겠네

   
▲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정우성 /온라인 커뮤니티
추성훈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와 배우 정우성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야노시호와 정우성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블랙 의상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야노시호와 정우성은 다정한 연인같은 모습이다.

앞서 야노시호의 남편 추성훈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야노시호가 일본에서 정우성을 만난 적이 있다"며 "아내가 너무 좋아해 질투심이 일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정우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정우성 사진 추성훈이 질투하겠다" "야노시호 정우성, 추사랑 엄마다운 훈훈한 미모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정우성, 되게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7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했다. 야노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햇으며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딸 추사랑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엄마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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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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