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2 1화 비하인드 /해당 영상 캡처
'더 지니어스' 비하인드 영상이 화제다.
 
최근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화 비하인드 '이상민과 임요환, 그들이 사는 법'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필승법을 고민하는 이상민의 모습과 홍진호에게 의자를 권하는 임요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홀로 방에 앉은 이상민은 "사실 나에게는 필승법이 있다"며 공격스티커 사용법을 말하고는 "그런데 나 누구랑 이야기하니"라고 쓸쓸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게임 중 탈락한 임요환은 함께 대기 중인 홍진호의 옷의 먼지를 털어주거나, 다른 멤버들과 이야기 중인 홍진호에게 의자를 끌고 와서 권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임요환의  호의에도 홍진호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더 지니어스2' 녹화에서 노홍철은 "데스노트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전 출연진들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15분부터 방송된다.
 
▲ 더 지니어스2 1화 비하인드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