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놀이동산에 가다… '김민율 스피드왕 등극'

   
▲ 아빠 어디가 놀이동산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아빠와 아이들이 뉴질랜드 놀이동산을 찾는다.
 
놀이기구를 접한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는 가장 작은 체구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를 즐겨 아빠를 놀라게 했다.

민율이는 급기야 김성주에게 "아빠 1등 하자"를 외치며 앞만 보고 질주해 꼬마 스피드 왕에 등극했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겼지만 두 명의 아빠는 극심한 고소공포증으로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아빠 어디가 놀이동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놀이동산, 민율이 너무 귀여워" "아빠 어디가 놀이동산, 오늘도 본방 사수해야겠다" "아빠 어디가 놀이동산, 뉴질랜드편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오늘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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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 인턴기자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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