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친소 게스트 신성우 촬영 소감 "새벽 2시 30분까지 한 녹화 힘들었다"

   
▲ 쓸친소 게스트 신성우 /신성우 트위터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신성우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무한도전 촬영이 끝났네요. 새벽 2시 30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어서 집으로 가야 하는데 눈길에 가는 길도 그리 쉽진 않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무한도전-쓸친소' 특집에서는 연말연시를 쓸쓸하게 보낼 것 같은 연예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연다. 앞서 신성우는 지난 12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쓸친소' 특집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일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 큐시트가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쓸친소 큐시트에 적힌 출연진은 개그맨 지상렬과 김영철, 박휘순, 안영미, 방송인 김나영, 가수 양평,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그룹 빅뱅 멤버 대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 배우 진구, 류승수, 가수 신성우까지 총 12명의 이름이 적혀있다.

이에 MBC 측은 "유출 경로를 파악해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큐시트에는 무한도전 '쓸친소'의 세부적인 내용과 진행 장소 및 시간까지 노출돼 있어 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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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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