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혁·경리 /연합뉴스 |
이종혁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빠 어디가' 촬영 때문에 뉴질랜드에 있을 때 한국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 정치, 사회면 등을 둘러보다 경리가 검색어에 있어 눌러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혁은 이어 "나인뮤지스가 9명인 줄만 알았지 이름까지는 몰랐다"며 "그냥 클릭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인터넷이 느려 나중에 사진이 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태균이 "말을 더듬을 것 까진 없는데 왜 그러냐"고 묻자 이종혁은 "시원시원하게 얘기할 것 까진 없는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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