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영어 실력, 마트서 생선주문도 척척 "더 피쉬!"… 5살 맞아?

입력 2013-12-23 21:21


▲ 김민율 영어 실력 /MBC '일밤-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방송인 김성주의 둘때 아들 김민율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마지막 날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장보기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 성준, 지욱과 한 팀이 된 김민율은 생선가게를 찾던 중 영어로 쓰인 간판을 알아보고 "피쉬, 피쉬라고 쓰여있네"라고 외쳤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가게 안으로 들어간 김민율은 윤후와 성준이 망설이는 사이에 점원에게 다가가 "더 피쉬"라고 당당하게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조금씩 자신감을 얻은 아이들은 뉴질랜드의 낯선 가게에서 장보기를 마치고 부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김민율 영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율 영어 실력, 자신감 최고다", "김민율 영어 실력, 피쉬가 물고기인 걸 알다니 놀라워", "김민율 영어 실력, 아빠가 방송 보면 뿌듯해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