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추사랑 마음 얻으려 팅커벨 댄스… 네티즌들 '폭소'

▲ 이영자 추사랑 팅커벨 댄스 /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가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팅커벨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지난 21일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이날 대기실에서 추사랑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건넸지만, 사랑이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추사랑의 관심을 끌기 위해 '팅커벨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영자는 이날 강렬한 레드컬러의 드레스와 일명 미스코리아 머리로 불리는 사자머리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 추사랑 팅커벨 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추사랑 팅커벨 댄스, 사랑이가 낯을 많이 가리네" "이영자 추사랑 팅커벨 댄스, 이영자 몸을 사리지 않아서 좋다" "이영자 추사랑 팅커벨 댄스, 둘다 완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맘마미아'에 출연중인 박미선, 김지민, 박은영 아나운서가 '2013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이영자 추사랑 팅커벨 댄스 /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