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추사랑 라이벌로 미라이짱 언급… '정말 막상막하네'

   
▲ 허지웅 미라이짱 /JTBC '썰전' 방송 캡처

허지웅이 추사랑의 라이벌로 언급한 미라이짱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흥행 요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허지웅은 추사랑 팬임을 과시하며 "추사랑은 화보집을 내야 한다.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고 말해 미라이짱이 누군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허지웅이 언급한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의 사진집에 등장하는 아이로 '미래에서 온 아이같다'고 해서 붙여진 애칭이다.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는 친구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책으로 출간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허지웅 미라이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미라이짱, 추사랑과 미라이짱 막상막하로 귀엽네" "허지웅 미라이짱, 그래도 난 추블리가 더 좋다" "허지웅 미라이짱, 썰전 너무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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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 인턴기자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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