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예빈은 "드라마 촬영 등의 개인적인 일정으로 옥타곤걸 활동을 못 하고 있다. 나이를 더 먹기 전에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며 다시 UFC 링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UFC in SINGAPORE' 출정식에는 대한민국 UFC 옥타곤걸 1호인 강예빈을 비롯해 선수 임현규, 강경호, 방태현, 감독 하동진, 양성훈, 수퍼액션 김지미PD가 참석했다.
'UFC in SINGAPORE'는 웰터급 임현규(코리안탑팀), 밴텀급 강경호(팀매드), 라이트급 방태현(코리안탑팀)이 동반 출전 각각 타렉 사피에딘(벨기에), 시미즈 이치(일본), 마이르벡 타이스모프(오스트리아)과 격돌한다.
한편 'UFC in SINGAPORE'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며 내년 1월 4일(토) 밤 9시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