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엑소,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려한 퍼포먼스… '女心 흔들'

입력 2013-12-28 10:18:10

▲ 가요대축제 엑소 /KBS2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가요대축제' 엑소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엑소는 '으르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교복 패션으로 등장해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객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엑소는 올 한 해 '미녀와 야수', '으르렁'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2013 최고 신인이자 한중 양국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로 급성장했다.

엑소의 무대가 끝난 후 MC 윤시윤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 K팝의 힘을 볼 수 있는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가요대축제 엑소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대축제 엑소 무대 정말 최고였다", "가요대축제 엑소 대박! 역시 대세돌!", "가요대축제 엑소, 2013 최고 신인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