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미스에이 요염·아찔 퍼포먼스… 섹시미 '대폭발'

   
▲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주인공은 걸그룹 미스에이가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의 전국 가구 시청률이 8.8%를 기록했다. 1부는 7.9%, 2부는 9.7%를 각각 나타냈다. 최고 1분 시청률은 미쓰에이가 '허쉬'(HUSH)를 부르는 장면으로 순간 1분 시청률은 13.8%였다.

이날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미쓰에이는 붉은색 가죽 의상을 입고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봉을 이용한 댄스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미쓰에이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제34회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로도 '최고의 1분'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미쓰에이는 평균 시청률보다 3.7% 높은 12.2%의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미스에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섹시미 대박"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수지 진짜 예쁘더라"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이효리 엑소 제치다니"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가죽의상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요대축제'를 가장 많이 시청한 연령층은 아이돌 스타의 팬이 많은 여자 10대로 시청률 10.5%를 기록했으며, 10대 자녀를 둔 부모 세대인 여자40대(8.2%), 여자30대(7.3%)의 시청률도 높게 측정됐다.
 
   
▲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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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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