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는 2014년 1월 1일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성탄 96주년'을 앞두고 29일 용인시 신갈동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안상홍은 1964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를 설립한 창시자로 하나님의교회는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세워준 새 언약의 모든 진리를 원형대로 회복해 준 안상홍을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그리스도로 믿고 있다.

이날 '용인신갈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 150여명은 대로변과 주택가 골목, 상가 주변 등 도심 곳곳을 깨끗이 청소했다.

/민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