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 연습 사진 공개, 새해 첫날부터 구슬땀… 일사분란한 동작 '눈길'

   
▲ 무한도전 응원 연습 사진 공개 /김태호 PD 트위터

무한도전 응원 연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 생각 없이 '수요일날 모일까요?'했더니, 2014년 1월 1일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응원 연습을 하고 있다. 하하를 대열의 선두에 서고 그 뒤로 무한도전 멤버들은 양 팔을 벌려 응원 수술을 흔들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7명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흐트러지지 않는 동작을 선보이며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응원 연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응원 연습, 1월 1일부터 대단하다" "무한도전 응원단, 워커홀릭 유부남들" "무한도전 응원 연습, 우리 회사에도 부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2014년에 있을 제 22회 소치 동계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경기들을 응원하기 위해 야심차게 출범한 장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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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인턴기자기자

ssongz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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