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도 이효춘 /KBS2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 방송 캡처 |
2일 방송된 KBS2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에서는 마마도 멤버들과 이태곤이 복(福)만두를 만들기 위해 전국 각지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춘은 충청도로 향하며 "주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고민된다"며 후배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춘은 "김태희도 주고 싶고, 김보경도 주고 싶고, 서우도 주고 싶다. 너무 많다"며 "한데 모여서 먹게 하면 안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전북으로 향한 이태곤은 "아주 존경하는 선배에게 복만두를 드리고 싶다. 7, 8년을 함께 했는데 배우가 되기 전에도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정체를 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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