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바다 문명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가수 바다와 문명진이 동점을 얻으며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신년특집 더 라이벌 1편'으로 혜은이와 이은하의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바다는 의상부터 시선을 사로잡았고 격한 춤에도 명품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명곡판정단은 바다와 문명진에게 392점을 줬고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 사상 두 번째 동점을 기록하며 1부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오늘 '더 라이벌 편'에는 바다, 문명진, 조장혁, V.O.S, 에일리, 효린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 불후의 명곡 바다 문명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