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투미닛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방송 캡처 |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팀 미션 파이널 매치에 돌입해 치열한 팀 경쟁을 벌이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투미닛(조윤경, 장한나, 김수현)은 에이미 와인하우스 'Rehab'을 부르며 눈 뗄 수 없는 라이벌 무대를 선보였다.
세 사람은 파워풀한 고음으로 다이내믹한 변화를 주며 무대를 가지고 놀았고, 노래가 끝나자마자 함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박진영은 무대를 본 이후 "왜 벌써 끝났어? 2분이 아니라 20초한 것 같다"며 "세 분 다 보석처럼 빛났다. 한국의 드림걸스 같았다"고 극찬했고, 양현석 역시 "조금의 긴장도 보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수펄스보다 좋았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팀명처럼 2분 안에 다 보여준다"며 "노래를 구성하는 모든 것이 한 시도 지루하지 않았다. 최고 점수였다"고 칭찬했다.
▲ 'K팝스타3' 투미닛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방송 캡처 |
'K팝스타3' 투미닛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K팝스타3' 투미닛, 진짜 몰입 제대로 됐다 노래 정말 잘하네" "'K팝스타3' 투미닛, 유희열 말처럼 2분 안에 다 보여주는 팀이다" "'K팝스타3' 투미닛,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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