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 "저의 첫 개그도전 어땠나요"

입력 2014-01-06 13:26:34


▲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타이니지 도희가 '개그콘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도희는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시청률의 제왕'에 특별출연해 걸죽한 사투리 욕설 연기로 객석을 폭소케 했다.

방송 직후 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끄부끄. 저의 첫 개그도전 어땠나요. 떨렸지만 재밌게 하고 왔습니다. '시청률의 제왕' 언니오빠들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개그콘서트 짱"이란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시청률의 제왕' 팀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에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 어제 맛깔나는 연기 재밌었다"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 역시 전라도 욕은 도희"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소감, 부상투혼이라 더 빛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