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임수향 반전 드레스, 시선 사로잡는 아찔한 뒤태 '파격 노출'

▲ 임수향 반전 드레스. 배우 임수향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임수향은 뒷태가 드러난 반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승호기자

배우 임수향이 반전 드레스로 아찔한 뒤태를 과시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김정규 PD를 비롯해 배우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조동혁, 김성오, 김재욱, 조달환, 윤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임수향은 매끈한 뒤태가 엿보이는 순백의 반전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플레시세례를 받았다.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반전드레스는 임수향의 탄탄한 보디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임수향 반전 드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반전 드레스, 여신 자태" "임수향 반전 드레스, 드라마 기대된다" "임수향 반전 드레스, 섹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감격시대'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다.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