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측, '초사랑' 논란에 대해 "비하의도 없었다 개그로 봐주셨으면"

800122_378113_3313
▲ 초사랑 장슬기 /SBS '웃찾사' 방송 캡처

웃찾사 측이 '초사랑' 논란이 커지는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웃찾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초사랑' 코너는 추성훈 가족 중 그 누구도 비하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개그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웃찾사'에서는 추성훈 가족을 패러디 한 새 코너 '초사랑'이 첫 선을 보였다. 정세협은 추사랑 특유의 말투와 행동 등을 그대로 표현했으며 장슬기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를 패러디했다.

그러나 '초사랑'은 추성훈 가족을 과장된 말투와 행동으로 재연해 논란이 되면서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



한편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경인일보 포토

양형종 인턴기자기자

yanghj@kyeongin.com

양형종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