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노홍철 장윤주 입맞춤 유도… '아찔한 흥분지수 UP'

▲ 노홍철 장윤주 입맞춤 /MBC 제공

'무한도전' 멤버들이 노홍철과 장윤주의 입맞춤을 유도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노홍철과 장윤주가 본격적인 신혼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노홍철의 집에서 달콤한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거리 데이트를 나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플이 함께 하는 운동을 배우던 중 의외의 접촉을 하게 되면서 촬영 당시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며 쑥스러운 감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집들이 명목으로 노홍철 장윤주의 신혼집에 방문해 온갖 방법으로 두 사람의 입맞춤을 유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노홍철 장윤주 입맞춤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