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신년특집 '더 라이벌' 2편에서 JK김동욱은 김목경과 나훈아의 '영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JK김동욱은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다 후반부 카리스마 넘치는 고음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부른 장미여관을 누르고 라이벌 미션에서 승리했다.
또한 JK김동욱과 김목경이 함께한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6점을 받아 정동하를 꺾고 이날 최총우승을 차지하는 기쁨까지 맛봤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바다, 문명진, 바다, 백지영, 알리, 에일리, 장미여관, 정동하, 조장혁, 씨스타 효린, JK김동욱, V.O.S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