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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팝스타3' 박진영 2분의 1 극찬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 ||
12일 방송된 '케이팝스타3' 팀미션 파이널 매치에서는 짜리몽땅과 피터한으로 구성된 '2분의 1'팀이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2분의 1'팀은 '날 떠나지마'를 다양한 리듬과 분위기로 소화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박진영은 이들의 무대가 끝난 후 "'K팝스타3' 최고의 무대"라며 "노력으로 그 이상을 보여준 무대였다. 기성 가수도 반성케 하는 편곡"이라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뮤지컬로 치자면 엔딩 무대였다. 최고의 엔딩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양현석 역시 "우리 YG 프로듀서도 이 정도로 만들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둘러 눈길을 끌었다.
케이팝스타3 박진영 2분의 1 극찬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2분의 1 극찬, 어깨춤이 들썩들썩" "박진영 2분의 1 극찬, 저렇게 편곡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 "박진영 2분의 1 극찬, 개인적으로도 K팝스타3 최고의 무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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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팝스타3' 박진영 2분의 1 극찬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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