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 하루 립스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핑크 도깨비로 변신 '귀여워'

입력 2014-01-13 10:10:11


▲ 타블로 하루 립스틱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타블로 하루 부녀가 립스틱 하나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타블로 하루 립스틱 장난은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됐다.

이날 하루는 갑자기 엄마의 립스틱을 가져와 아빠 타블로 얼굴에 낙서를 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타블로 역시 하루 얼굴에 립스틱으로 그림을 그렸다.

얼굴이 핑크색이 된 두 사람은 불을 끄고 손전등으로 그림자를 만들어 그림자놀이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타블로 하루 립스틱 장난에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립스틱, 타블로 하루 정말 행복해보인다" "타블로 하루 립스틱, 나도 어릴 때 엄마 립스틱으로 장난 많이 쳤는데" "타블로 하루 립스틱, 방송할수록 두 사람이 더 가까워지는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오키나와 여행기, 타블로 이하루 부녀의 발레 도전,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의 돌사진 촬영,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