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이행 4년째 믿음주는 송영주 경기도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연속 수상

기초 부문 송두영·김철진 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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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주 도의원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을 갖고 광역의원부문 대상에 송영주 도의원, 기초의원부문 대상에 송두영·김철진 안산시의원, 최우수상에 백종헌 수원시의원과 박시동·오영숙 고양시의원을 선정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선거매니페스토 이행에 충실한 지방의원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송영주 의원은 2010·2011년 최우수상, 2012년 우수상에 이어 2013년 대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약속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송두영 의원은 아동·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무상급식 조례 제정, 동별 작은도서관 건립, 구룡체육관 건립, 일동지역 버스노선 개편 등의 공약을 실천했으며, 의회내 윤리특위를 상설화하는 등 의원들의 청렴과 윤리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철진 의원은 교육복지추진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간담회·토론회 등을 통해 안산시의 고교평준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와 다자녀 교육비 지원, 다문화가정 생활안정 지원 확대 등 교육 전문가로서 교육·복지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백종헌 의원은 조례제정·시정질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수원의 공동주택관리 지원 및 영흥공원 개발 등 선거 당시 공약했던 사업을 대부분 이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시동 의원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주민과 약속한 공약 대부분을 이행하고 한가지만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모든 공약을 성실히 수행한 의원으로 인정받았다. 또 수차례 걸친 주민공청회와 간담회 개최 등 발로 뛴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영숙 의원은 장애인 출산 지원조례 제정, 저출산 육아문제 해법모색, 원릉역 지하보도 설치및 철로 보행자 안전대책 추진 등 보육정책 실현과 지역주민 불편사항 개선 요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지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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