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박주봉 大활약 '전설은 살아있다'… 주봉'신' 등극

   
▲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박주봉 大활약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박주봉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화제다.

박주봉은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김동문과 짝을 이뤄 현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 유연성을 상대했다.

박주봉은 후배들의 강력한 스매시를 노련하게 받아내며 한발도 물러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박주봉은 이날 후배들과의 승부를 리드하는 배드민턴 실력으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고, 닉쿤 역시 "정말 멋있다"고 감탄했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박주봉 활약에 네티즌들은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박주봉, 배드민턴 신"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박주봉, 영원한 레전드"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박주봉, 배드민턴이 이렇게 박진감 넘치는 줄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봉은 1992년 제 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 1996년 제26회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을 수상했고, 2001년에는 국제배드민턴연맹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박주봉 大활약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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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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