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빌보드 선정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 선정… 아시아 가수 중 유일 '대박'

   
▲ 엑소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가 빌보드 선정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에 선정됐다.

16일 엑소 소속사는 홈페이지에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 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된 엑소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서 빌보드는 엑소에 대해 "미국에서도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팬층을 넓히고 있는 K-POP의 차세대 스타"라고 소개했다.



특히 엑소는 아시아 가수로서 유일하게 이 부문에 선정돼 전세계적인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한편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에는 엑소 이외에도 존 뉴먼(John Newman), 홀리차일드(Holychild), 뱅크스(Banks) 등이 뽑혔다.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 역시 엑소 최고야"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 엑소 오빠들 사랑해요" "2014년 주목할 아티스트 14, 빌보드가 안목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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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 인턴기자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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