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무대 뒷모습… 시크한 포즈로 '매력발산'

▲ 태연 티파니 /JTBC 공식트위터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16일 JTBC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의 무대 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펴 턱에 갖다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태연과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크한 표정의 티파니는 섹시한 매력을, 태연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는 로이킴과 함께 인기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를 대표해 수상한 태연은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속사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티파니는 "소녀시대가 곧 컴백하니 기다려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태연 티파니 무대 뒷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티파니, 찰떡호흡이네", "태연 티파니, MC 기대된다", "태연 티파니 반가워. 소녀시대 완전체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과 티파니는 오상진과 함께 MC를 맡아 골든디스크 2부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