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브라질행,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응원… '벌써부터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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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브라질행 /MBC 제공

무한도전 브라질행 소식이 전해졌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는 6월 개막하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현장에 간다.

1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과 출연진은 오는 6월부터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현지로 떠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출국일자를 비롯해 멤버 구성, 세부 내용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해 '무한도전 응원단'을 구성해 올해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의 대표팀 선전을 응원하고자 프로젝트를 준비한 바 있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브라질행, 벌써부터 기대된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깜짝 해설 하려나" "무한도전 브라질행, 경기보는 리액션 상상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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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 인턴기자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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