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석주일 "동방신기 최강창민 마크하다가 백만 안티 얻어"

▲ 석주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 캡처

'세바퀴' 석주일이 예능프로그램 출연 후 안티가 생겼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석주일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뒤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석주일은 최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던 일을 언급하며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집중 마크했다가 백만 안티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석주일은 "존박 낭심까지 가격하니 안티가 이백만이 되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불멸의 청춘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석주일, 조진수, 박형준, 이상아, 이승현 등이 출연했다. 
 

▲ 석주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