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세영 출연, 얼짱소녀 등장에 남성멤버 넋을 놓다 '삼촌팬 열광'

입력 2014-01-19 20:15:43

▲ 런닝맨 이세영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얼짱소녀 이세영이 SBS ‘런닝맨’에서 특유의 청순미모를 뽐내며 남성멤버들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농촌 로맨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유재석 지석진 하하 개리 등이 있는 교실에 등장했다.

이세영이 들어오자 유부남 유재석 지석진 등은 자동으로 나오는 웃음을 연발하며 이세영을 반갑게 맞이했다.

유재석은 "이세영이 여기 무슨 일이냐"며 반겼고, 이세영은 "서울에서 전학왔다"며 농촌총각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하하는 얼굴까지 빨개지며 넋을 놓고 이세영을 바라봐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얼짱소녀 이세영 런닝맨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영 런닝맨 출연 너무 재밌다" , "이세영 런닝맨 출연에 남성멤버 정신줄 놓다" , "청순미모 이세영, 귀요미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