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위치, 양쪽 관자뼈 밑… 겨울철 빈번한 턱관절 장애 '원인은?'

   
▲ 턱관절 위치 /아이클릭아트 제공

턱관절 위치가 화제다.

턱관절은 얼굴 옆면 양쪽 관자뼈 밑, 귓구멍 바로 앞에 위치한다. 따라서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턱에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턱관절장애는 턱관절과 주변 근육에 장애가 생긴 것을 말한다.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안 좋은 습관을 꼽을 수 있다.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먹거나 이를 꽉 깨무는 습관,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평상시에 턱을 괴는 습관 등이다.

특히 턱관절 장애는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환자가 급증한다. 그 이유는 기온이 낮으면 혈관은 수축되고 근육은 긴장되기 때문. 턱관절 장애를 방치하면 두통이나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턱관절 장애 예방을 위해서는 질긴 음식을 자제하고, 이를 가는 습관, 턱을 괴거나 한 쪽으로만 씹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또 턱 근육을 경직시키는 행동을 했을 때는 마사지와 찜질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턱관절 위치를 접한 네티즌들은 "턱관절 위치, 턱 괴는 습관 버려야겠다" "턱관절 위치, 이제야 어딘지 알겠다" "턱관절 위치, 말린 오징어 안먹어야지 안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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