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김혁 컨디션 난조, 패스미스에 자유투 실패까지 '실수연발'

   
▲ 김혁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예체능 팀의 에이스 김혁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실수를 연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대전 드림팀과 예체능 팀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예체능'팀은 새해 첫날부터 호흡이 맞지 않는 경기를 펼치며 대전팀과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



특히 '예체능' 팀의 에이스 김혁은 패스미스와 자유투 실수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대전 팀에 8대 4로 뒤진 상황에서 김혁은 성공률 70%에 이르는 자유투는 실패해 '예체능' 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우지원 코치는 "김혁이 욕심이 많다. 혼자서 2~3명을 마크하려고 한다"고 김혁의 실책 원인을 지적했다. 

김혁 또한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러가 많이 나오니까 집중이 안 되더라"고 진땀났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맨의 신용재가 새롭게 '예체능' 멤버로 합류했다.
 
   
▲ 김혁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