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병만 "정글에 갈 때마다 두려워… 살려달라 기도한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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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SBS 제공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2013 SBS 연예대상에 빛나는 개그맨 김병만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서 김병만은 "정글에 갈 때마다 솔직히 두렵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지난 3년 간 '정글의 법칙'을 이끌며 인적이 닿지 않는 정글 11곳을 탐험했지만 한시도 마음을 놓은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만은 위기의 순간을 떠올리며 "당시 다급했던 마음에 '살려 달라'고 기도까지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병만의 진솔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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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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