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찔 화보 주인공 최정문 홍진호 다정샷 /홍진호 트위터 |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방송인 최정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대가는 친구 만나러 건대왔다길래 잠깐 나가서 최정문과 커피한잔~~오늘 지니어스에 시즌1멤버들이 나온다네요~~잼있겠다~”라는 글과 함께 최정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홍진호 최정문 다정샷을 보면 홍진호와 최정문이 어깨를 마주하고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모자를 쓰고 자연스럽고 편한 모습의 홍진호와 최정문의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정문은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며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최정문은 8세 때 한국 최연소로 메사 클럽에 가입했으며 아이큐 158로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최정문의 소속사는 2일 최정문의 우월한 몸매가 고스란히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최정문은 청순한 외모에 건강한 몸매를 뽐내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정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노출이 있는 옷을 거의 입을 기회가 없어 많이 어색했는데 내게 이런 모습이 있다는 걸 새삼 알았다"며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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